[별별TV] '런닝맨' 김종국·유재석, 속고 속이는 미션 전쟁

주현주 인턴기자  |  2017.08.27 17:51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에서 속고 속이는 미션 전쟁이 펼쳐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히든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멤버들의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과 김종국은 미션 수행을 위해 정은지를 찾아갔다. 지석진과 김종국은 1990년대 여자 연예인에게 이마를 맞아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정은지를 찾아가 다짜고짜 게임 대결을 시작했다.

이에 김종국은 정은지에게 가위바위보 게임을 제안했지만 계속해서 승부에서 이겼다. 가까스로 김종국은 가위바위보에서 패배했고, 정은지는 시원하게 김종국의 이마를 때렸다.

먼저 미션에 성공한 김종국은 지석진을 버리고 오프닝 장소로 이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원조 배신의 요정인 광수를 뛰어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과 이광수는 김숙에게 누가 먼저 미션을 수행하게 될지 눈치싸움을 시작했다.

이때 재석은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피했고, 그 틈을 탄 광수는 얼굴에 물을 맞는 미션에, 다짜고짜 인공눈물을 찾았다.

당연히 인공눈물이 없던 상황에서 김숙은 얼굴에 물을 뿌렸고, 광수는 구차한 두뇌 플레이로 물맞기 미션에 성공했다.

하지만 반전은 화장실 간다고 나간 재석에게 있었다. 바로 김숙이 단잠을 깬 재석에게 들어오자마자 멱살 잡았던 것이다. 멱살 잡히기가 미션이었던 재석은 아무것도 모르던 원조 배신 요정인 광수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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