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A에 잔류한 박병호가 홈런으로 무력시위를 펼쳤다.
현지 시간으로 9월 1일(한국시간 2일) 메이저리그는 확대 엔트리를 시행했지만 박병호는 콜업되지 않았다.
대신 박병호는 평소처럼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으로 마이너리그 경기를 펼쳤다.
박병호는 이 경기 전까지 108경기 타율 0.251, 13홈런, OPS 0.718로 특별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한편 미네소타 트윈스는 투수 버디 보셔스와 닉 털리, 내야수 니코 구드럼 등을 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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