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조작'에서 문성근과 이원종의 과거 인연이 밝혀졌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에서 구태원(문성근 분)은 2001년 믿음원에 취재를 나갔다.
구태원은 화재 사건을 언급하며 "그 안에 아이들이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강명은 구태원이 불구덩이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 있다고 협박했다.
남강명은 구태원에게 "어르신들과 같은 길을 갈 건지 당신 혼자서 비참한 미래를 맞이할 건지. 여기서 인생 끝장낼 건지 아니면 우리랑 같이 괴물이 될 건지 선택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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