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만들어낸 거스 히딩크(71, 네덜란드)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 관심을 보여냈다는 한 매체의 보도와 관련, 대한축구협회가 반응을 내놨다. 신태용 감독과 계약 기간이 남아있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히딩크 감독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 히딩크 감독이 지난 6월 울리 슈틸리케 감독 퇴임 이후 한국 국민들이 원한다면 대표팀 감독을 맡을 의사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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