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자카르타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냈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4~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한류박람회’를 KOTRA와 공동 주관해 총 6,250만 달러(약 710억 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진행된 대만 한류상품박람회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롯데홈쇼핑은 민간 기업 최초로 KOTRA와 공동 주관했다.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는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무한 경쟁 시대에 파트너사와 상생하는 ‘건전한 유통 생태계’ 조성을 최우선 경영과제로 삼고 있다”라며, “앞으로 대만, 베트남 등 해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경제한류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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