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진실금지구역'이 9월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나우콘텐츠는 7일 '진실금지구역(감독 마용린)'의 9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장혁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실을 위해 지옥에 뛰어든 남자'란 글은 우지안이 진실을 캐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진실금지구역'은 영화 '감기', '순수의 시대', '보통사람'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였던 장혁과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도둑들'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홍콩 배우 임달화, 대만 배우 곽건화까지 출연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장혁의 중국 영화 진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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