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이 지우에게 애교 3종 세트를 전수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에서는 정예은(한승연)이 유은재(지우)를 위해 애교 3종 세트를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재가 예은에게 고민을 상담했다. 은재는 조심스럽게 예은에게 다가가 "어떻게 헤어진 남자친구와 다시 만나게 됐냐"면서 헤어진 남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에 대해 물었다.
그건 바로 애교였고, 콧소리 내본 적도 없는 은재에게 애교 기초 3종 세트를 언급했다.
1단계 꽃받침 한 얼굴로, 2단계 눈을 깜빡거리며 3단계 혀 깨물기로 마무리하는 것이었고, 이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은재의 난감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은재는 용기를 내 애교를 보였지만, 은재의 어색한 애교에 예은은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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