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슬리피가 '힙합계의 한기범'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고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게스트로 슬리피가 출연했다.
슬리피는 "내가 제일 크다. 키가 189cm다"고 답했다. 슬리피는 "내세울 게 키 밖에 없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10일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맘대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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