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가 수확의 계절을 맞이해 나눔 실천에 나섰다.
한화갤러리아 황용득 대표 등 임직원 40명은 12일 강화도 ‘우리마을’을 방문, 지체 장애인들의 수익사업 및 농작물 재배 일손 도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강화도 ‘우리마을’은 성인 지체 장애인들에게 평생 기능 교육을 통해 자립생활의 기회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됐다.
한편, 한화갤러리아는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임직원 업무시간에도 봉사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유급봉사제도’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 공헌 기금의 1.5배를 회사가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를 도입, 임직원들의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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