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문채원이 납치 피해자를 안심시키고 사실관계를 털어놓도록 만들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극본 홍승현, 연출 양윤호)에서 수영선수들이 실종됐다.
풀려난 건 박송희와 이유진이었다. 나나황(유선 분)은 박송희의 휴대전화가 켜진 걸 발견했다. 박송희의 위치는 경찰서 반경 500m 부근이었다. 경찰서로 담요를 뒤집어쓴 선수들이 걸어왔다.
하선우(문채원 분)는 이유진에게 납치됐을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다. 이유진이 주저하자 하선우는 "거기서 무슨 일이 있었던지 그건 절대 유진 씨 잘못이 아닙니다"라고 안심시켰다. 이유진은 "우리 보고 선택을 하라 그랬어요"라며 사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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