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감독, '터미네이터6' 연출한다

김현록 기자  |  2017.09.14 16:44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사진 왼쪽) / 사진='데드풀' 스틸컷


'데드풀' 팀 밀러 감독이 '터미네이터6' 연출을 확정했다.

13일(현지시간) 무비웹 등 외신은 '데드풀'을 성공적으로 연출한 팀 밀러 감독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하는 '터미네이터6'의 감독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앞서 '터미네이터' 시리즈 제작사 스카이댄스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9일 제임스 카메론, 팀 밀러와 함께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전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탄생시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1991년 히트작 '터미네이터2' 이후 이번 6편을 통해 26년 만에 시리즈에 합류한다. '데드풀'로 청불 액션 히어로의 새 장을 연 팀 밀러 감독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베스트클릭

  1. 1선우은숙 이혼..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은 근황 "웃음도 잃어"
  2. 2"경외심 불러일으켰다" 이정후 '미친 수비→동료는 극찬의 욕설'... 행운의 안타까지 적립, 팀은 3-4 역전패 [SF 리뷰]
  3. 3김새론, 열애설→복귀 무산 후..'빛삭' 안 한 근황
  4. 4[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5. 5정우영, 김민재 앞에서 환상 데뷔+결승골! 슈투트가르트, 뮌헨에 3-1 승... 분데스 2위 싸움 안갯속
  6. 6손흥민 팔면 870억→토트넘은 SON 잔류 선택! 게다가 '역대급 조건' 보장한다... 사실상 종신 계약
  7. 7일본 우승! 91분 극장골→日골키퍼, PK 막고 폭풍눈물... '미쳤다' 모두 추가시간에 일어난 일, 우즈벡 1-0 격파
  8. 8'뮌헨 이적 후 최고의 경기' 김민재 기억 되살려라! 슈투트가르트전 선발... 투헬 "탐욕스럽다" 비판 뒤집을까
  9. 9"제가 나이를 먹어서... 타격감 안 좋다" 그래도 KBO 최고 포수는 만족하지 않았다
  10. 10'291SV 듀오 '동시에 무너지다니... 삼성 필승공식 깨졌다, 그래도 '역전패 38회 악몽'은 끝났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