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박해미, 깡패 소식에 고인범 의심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9.14 20:45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박해미가 고인범을 의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극본 염일호 이해정 연출 고영탁)에서 차희진(이자영 분)과 강백호(김현균 분)의 가게에 깡패가 들이닥쳤다.

깡패들은 가게를 부쉈고 이에 무궁화(임수향 분)와 차태진(도지한 분)이 출동했다. 이를 목격한 허성희(박해미 분)는 차희진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다.

차희진은 허성희에게 "갑자기 이상한 놈들이 와서 가게를 다 박살 냈다니까요"라며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그때 진대갑(고인범 분)이 방에 들어왔다. 허성희는 전화를 끊고 "설마 저 사람이"라며 진대갑을 배후로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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