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15일 올림픽파크텔에서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2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과 임직원, 대한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임직원, 서울올림픽유치단, 올림픽동우회, 서울올림픽 출전선수 및 지도자, 서울올림픽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연택 전대한체육회장은 “파리와 로스앤젤레스가 오는 2024년과 2028년 하계올림픽대회 개최지로 선정 되었다. 우리도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체육인들이 주도하여 지금부터 준비해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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