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팬 미팅에서 총 1400명과 악수했던 일화를 밝혔다.
이제훈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제훈이 팬 미팅에서 700명의 팬에게 악수를 해줬다고 밝혔다.
이에 이제훈은 "팬 미팅 2회를 해서 총 1400명 정도였다"며 "오신 분들께 너무 감사해서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는 손이 찬 편인데, 사람들과 손을 잡다 보니 뜨거워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제훈은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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