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단지' 강성연, 박인환 손잡고 결혼식 입장..고세원과 결혼

최서영 인턴기자  |  2017.09.19 19:37
/사진=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강성연이 시아버지 박인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입장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와 한정욱(고세원 분)이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결혼식장에 입장하기 전 복단지는 전 남편의 아버지 오학봉을 "아버지"라고 불렀다.

복단지는 시아버지 오학봉(박인환 분)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입장했다. 오학봉은 한정욱에게 "우리 단지. 잘 부탁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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