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필립의 폭행사건이 점점 미궁에 빠지고 있다.
그의 전 여친 폭행여부 진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라이언 필립의 전 약혼녀인 파울리나 슬래그터(Paulina Slagter)가 수수께끼의 글을 트위터를 올렸다고 보도했다.
어제 전 여자친구이자 플레이보이 모델 엘시 휴이트가 그를 상대로 백만달러(한화 1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그 후 라이언 필립측은 "본인은 아무 잘못이 없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Where there's smoke, there is fire"는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라는 영어 속담이다.
파울리나 슬래그터는 명문 스탠포드 로스쿨을 졸업한 재원으로 둘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교제했지만 헤어졌다. 헤어진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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