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채연 "대륙 여신까지는 아니다..대륙 여자"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9.20 20:49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가수 채연이 중국에서 누리는 높은 인기에 대해 겸손함을 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는 천명훈, 채연, 장위안이 양꼬치 편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채연의 중국 활동에 대해 물었다. 채연은 중국에서 활동한 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간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채연을 '대륙의 여신'이라고 칭했다. 채연은 이에 "여신까지는 아니고 대륙 여자"라며 웃었다.

중국인인 장위안은 채연의 인기를 증언했다. 장위안은 "인기 되게 많았었다"라며 채연이 과거 인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위안은 "저랑 나이 비슷한 사람은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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