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와의 평가전이 취소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당초 오는 10월 10일 튀니지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무산됐다.
대안으로 모로코와 평가전을 추진 중이다.
대한축구협회는 "모로코와 평가전이 유력하다. 모로코 축구협회와 평가전을 치르겠다는 공식 문서가 오갔다. 협의 중이며 세부적인 사항만 남았다"며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모로코와 할 것 같다. 세부 계약 체결을 한 후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