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싱글와이프' 황혜영 "미숙아 쌍둥이 때문에 이유식 공부"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9.27 23:55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가수 황혜영이 미숙아로 태어난 쌍둥이 때문에 이유식을 공부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와이프'에서 황혜영은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를 여행했다.

대관람차에 탄 황혜영은 쌍둥이를 떠올렸다. 황혜영은 쌍둥이를 위해 이유식을 깊이 연구했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서울대 이유식과 들어갔을 거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황혜영이 이유식을 공부한 이유는 미숙아로 태어난 쌍둥이 때문이었다. 황혜영은 "쌍둥이는 미숙아로 태어나잖아. 몸무게를 늘려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었던 것 같아"라고 전했다.

이를 본 김경록은 "쌍둥이가 인큐베이터에 있었다"며 쌍둥이를 키우는 애환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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