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아라가 김민석과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는 조은(최아라 분)과 서장훈(김민석 분)의 핑크빛 무드가 그려졌다.
이날 조은은 원피스를 입고 차려입은 채 부모님을 만나고 들어왔다. 벨에포크로 들어오던 조은은 서장훈과 마주쳤고, 서장훈은 "그렇게 예쁘게 입고 어디 갔다왔느냐. 그렇게 예쁘게 했으면 나한테 먼저 보여줘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조은은 부끄러워 하며 장훈의 옆으로 갔고, 장훈은 카메라를 꺼내 함께 셀카를 찍었다.
두 사람은 키스 직전까지 갔지만 서장훈은 부끄러워하며 자리를 피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