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 커플 이광수와 전소민이 먹방 케미를 선보였다.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벌칙을 받기 위해 인도네시아로 떠난 이광수와 전소민의 '거대 돌새우' 폭풍 먹방이 그려질 예정이다.
'런닝맨'은 8일 인도네시아 벌칙여행기 '불나방 투어-진실게임 2탄'을 진행한다. 벌칙 수행 영상을 보고 이광수와 전소민 중 진실 혹은 거짓을 말하는 사람을 판단하는 미션이 계속된다.
벌칙 영상을 보던 중 이광수와 전소민의 호화로운 폭풍 먹방 장면이 포착됐다. 이는 벌칙인 수동 목재 케이블카를 타고 간 돌섬에서 직접 건져 올린 인도네시아 거대 돌새우 '우당바뚜'로 멤버들은 연신 탄성을 자아냈다.
'우당바뚜'는 인도네시아의 별미로, 이광수와 전소민은 칭찬을 아끼지 않아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진실 혹은 거짓 퀴즈 미션에서 실패한 멤버는 벌칙 배지를 받게 되는데, 최종 미션에서 벌칙 배지를 가장 많이 받은 꼴찌 멤버와 꼴찌 멤버의 지목 1인 멤버는 오는 8일 추석 귀경길 생방송 벌칙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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