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블랙 원피스 인형 미모 "도촬 당한 척"

김용준 인턴기자  |  2017.10.07 20:33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홍진영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홍진영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각도는 45도를 유지. 멍하니 바라보는 척. 분위기 있는 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하얀 벽면을 배경으로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홍진영은 허공을 바라보고 멍한 표정을 지으며 인형 같은 미모를 선보였다. 홍진영은 "도촬 당한 척. 나는 척쟁이입니다"라며 유머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홍진영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누나 저 입 허벙벙 하게 벌리고 있는 게 예뻐요",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남은 스케줄 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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