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중커플 채림과 가오쯔치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중국 배우 가오쯔치는 웨이보를 통해 채림과 가족들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아내 채림과 우리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어요. 처음으로 추석 연휴를 가족들과 함께 보내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즐거운 연휴 되세요!"라며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현재 채림은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출산을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한 훈훈한 가족사진에 팬들도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채림-가오쯔치 부부는 지난 2014년 10월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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