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히트곡으로 폭넓은 펜베이스를 가진 인기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7)의 깜짝 소식을 발표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Us지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팬들과의 교류를 위해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개발한 앱의 이름은 '더 스위프트 라이프'(The Swift Life)이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그녀는 "안녕 여러분, 오랫동안 작업해온 매우 멋진 것을 소개할까 한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해당 앱은 팬들과 가수 자신의 교류뿐만 아니라 팬들끼리의 교류도 가능하게 해준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그녀는 앱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사진과 영상은 물론 매주 업데이트 되는 노래 또한 들을 수 있다. 그 외 테일러 이모티콘, 스티커 등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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