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삼시세끼' 최고 시청률 11%..유종의 미

임주현 기자  |  2017.10.14 11:06
/사진='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방송화면 캡처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9.1%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4일 tvN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평균 9.1%, 최고 시청률 11%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하 동일)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시청층에서는 평균 시청률 5%, 순간 최고 시청률 6.1%로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즐거웠던 추억을 가득 안은 채 득량도의 여름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윤균상은 민우에 이어 다시 한 번 감성돔과 노래미를 낚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에릭은 감성돔과 노래미를 활용해 태국식 생선튀김을 만들었다. 또한 득량도 주민으로부터 얻은 토종닭을 활용해 베트남 쌀국수를 만들어 이서진의 취향을 저격하는 데 성공했다.

득량도에서 삼형제의 마지막 아침 식사는 배국수였다. 달고 시원한 배와 짭조름한 불고기가 어우러진 배국수를 맛본 삼형제는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맛있다"라 말하며 그릇을 싹싹 비웠다.

이어 삼형제는 점심을 위해 빠네 파스타와 양파수프에 도전했다. 이서진이 만든 빵, 에릭이 만든 파스타, 윤균상이 만든 양파수프가 합쳐진 점심 식사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마지막 식사다운 풍성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마지막 식사를 마친 삼형제는 득량도 주민들의 배웅을 받으며 득량도를 떠났다.

한편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오는 20일 감독판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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