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5] 폭발물 제보 전화 접수.. 1시간 만에 상황 종료

PS특별취재팀 박수진 기자(부산)   |  2017.10.15 16:32
사직 야구장. /사진=뉴스1


사직구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제보 전화가 접수되며 경찰 특공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오후 2시 20분부터 수색을 시작해 오후 3시 20분까지 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KBO에 따르면 15일 준플레이오프 5차전 시간인 2시 20분 경찰 특공대가 사직구장 2층 화장실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제보 전화를 받았다. 이에 곧바로 수색대가 출동했고 수색 작업을 시작했다.

2층 화장실뿐 아니라 1,3,4층 화장실까지 수색을 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폭발물이 없음을 확인한 특공대는 3시 20분 야구장에서 철수했다. 1시간 만에 상황이 종료된 셈이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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