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가 제15회 야마가타 국제 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수상했다.
17일 배급사 찬란은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감독 정윤석)가 제15회 야마가타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뉴 아시안 커런츠 심사위원 특별언급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험한 소재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논 밤석해적단 밴드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논픽션 다이어리' 정윤석 감독의 신작이다.
정윤석 감독은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뉴욕아시안필름페스티벌, 전주국제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에 이어 국제영화제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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