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태준(47)이 결별했던 일반인 여자친구와 재결합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류태준과 전 여자친구가 다시 결합했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며 "류태준이 해외 체류 중이라 당장 확인은 어렵지만 지난 번에 해명한 대로 나쁘게 헤어진 것은 아니라 좋은 오빠 동생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후 일각에서는 류태준이 A씨와 재결합을 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갔다는 목격담도 이어졌다. 그러나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류태준 씨의 성향상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헤어져도 좋게 지내는 분이라 그런 목격담도 나오는 것 같다"며 "모양새가 안 좋게만 비추어져서 회사 입장에선 안타깝다"고 말했다.
두 사람 사이에 불거진 2세설에 대해선 "당황스럽다"며 사실무근으로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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