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단지' 송선미X이혜숙, 최범호 도움으로 위기 넘겨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0.17 20:11
/사진=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송선미와 이혜숙이 최범호의 도움으로 회사의 위기를 막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는 에이지 회사 외의 인수 합병이 취소된 주신 회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방송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와 한정욱(고세원 분)의 주도로 주신 회사가 에이지로 인수 합병될 위기에 처했었다.

이에 은혜숙(이혜숙 분)은 선우진(최범호 분)에게 도움을 요청해 투자금을 부탁하고 인수합병을 막아주길 요청했다. 선우진은 때맞춰 귀국했고 은혜숙과 박서진(송선미 분)을 찾아가 그들을 도왔다.

하지만 재계에서 갑작스럽게 거금을 들고 등장한 선우진의 정체에 대해 밝혀진 것이 없어 복단지는 그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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