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정원' 문근영 "BIFF 참석, 제 작품으로는 처음..설렜다"

판선영 기자  |  2017.10.18 17:37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문근영이 앞서 영화 '유리정원'으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문근영은 1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유리정원'(감독 신수원)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것에 관해 "과거에 초청된 적 있지만 제 작품으로 간 적은 없었다"며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초대를 받아 설레고 기뻤다"고 전했다.

신수원 감독은 "여러 번 부산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는데 개막작으로 선정돼 기분이 좋았다.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훈은 같은 질문에 "흥겹고 즐겁게 모인 자리에 저희 영화가 처음으로 소개 돼 기뻤다"고 짧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리정원'은 홀로 숲 속의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한 인공 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 재연(문근영 분)을 훔쳐보며 초록의 피가 흐르는 여인에 대한 소설을 쓰는 무명작가 지훈(김태훈 분)이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감춰진 진실이 밝혀지는 과정을 담았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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