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한 2PM 옥택연과 배우 강하늘의 늠름한 근황이 공개됐다.
육군훈련소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강하늘의 육군훈련소 사진을 공개했다. 강하늘은 지난달 11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바 있다.
강하늘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헌병기동대(MC승무헌병)에 배치돼 군 복무를 한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하늘은 짧은 머리에 경례 자세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옥택연 역시 근황이 공개됐다. 옥택연의 훈련소 수료식 현장 사진은 지난 17일 2PM 공식 트위터에 게재됐다. 2PM 닉쿤, 우영, 찬성이 직접 수료식 현장을 방문해 훈훈함을 안겼다. 옥택연의 늠름한 포즈도 시선을 잡았다.
앞서 지난달 4일 경기도 고양시 성석동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한 옥택연은 입대 당일 이 같은 소식을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또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자이며 허리 디스크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지만 영주권을 포기하고 허리디스크 수술까지 받는 노력 끝 현역 입대 판정을 받아 많은 주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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