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종영 서혜진 "뜻 깊고 행복했다" 소감

윤성열 기자  |  2017.10.19 09:47
/사진제공=국엔터테인먼트


배우 서혜진이 MBC 일일드라마 '훈장 오순남'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서혜진은 19일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접해보는 일일 아침드라마에서 6개월의 긴 시간 동안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사랑하는 동료들과 함께 작품에 임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서혜진은 '훈장 오순남'에서 모화란(금보라 분)의 딸이자 차유민(장승조 분)의 철부지 여동생 차유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서혜진은 "내 이름이 낯설어 지도록 '유나'라고 불리우던 기간만큼 아쉬움도 크고 그만큼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며 "그 동안 유나를 사랑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서혜진은 '훈장 오순남' 종방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지난 4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훈장 오순남'은 오는 20일 종영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박성훈, 가난에 오열.."7년 '기생충집' 살아"
  3. 3[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4. 4정국 'Seven' 빌보드 선정 200개국 최고 히트곡 등극[공식]
  5. 5김연경 우승 도울 亞쿼터 정해졌다! 흥국생명, '196㎝ MB' 황 루이레이 영입... 1순위 페퍼도 中 출신 장위 선택 [공식발표]
  6. 6"김민재 도대체 뭐 하는 건가! 레알 2차전은 못 뛰겠는데" 레전드 혹평... 커리어 최대 위기
  7. 7'김민재 탓하는 감독' 英 언론 일침! 투헬 듣고 있나... "실수할 수도 있지" 두둔한 골키퍼와 비교되네
  8. 8'통한의 2실책→타선 폭발 8득점' 삼성, 이호성 첫 승 '5선발도 찾았다'... 두산에 9-2 대역전극 [잠실 현장리뷰]
  9. 9KBO 100승 챙기고 노시환에게 소고기도 먹였다, 부담 턴 류현진 "5월부터 달릴 일만 남았다" [대전 현장]
  10. 10"넌 후보 선수잖아! 나는 주전인데" 토트넘 핵심 충격적 '동료 조롱', 경기도 지고 무슨 추태인가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