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5] 에르난데스, 솔로포에 만루포까지..LAD, 7-0 리드

김동영 기자  |  2017.10.20 10:13
연타석 홈런을 폭발시킨 엔리케 에르난데스.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의 엔리케 에르난데스(26)가 시카고 컵스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폭발시켰다. 달아나는 솔로포에 이어 두 번째는 만루 홈런이었다.

에르난데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 컵스전에 6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두 타석에서 모두 대포를 쐈다.

에르난데스는 1-0으로 앞선 2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다. 상대는 컵스 선발 호세 퀸타나. 에르난데스는 퀸타나의 초구 가운데 낮은 92.2마일(약 148.4km)짜리 투심을 받아쳤고, 중월 솔로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는 자신의 포스트시즌 통산 첫 번째 홈런이었다. 1-0에서 2-0을 만드는 귀중한 홈런이기도 했다. 자신을 선발로 낸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한 셈이다.

끝이 아니었다. 3회초에는 더 큰 것을 날렸다. 1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섰고, 컵스 두 번째 투수 헥터 론돈을 맞이했다.

이번에는 론돈의 87.6마일(약 141km)의 다소 가운데로 몰린 슬라이더를 밀어쳤다. 결과는 우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이었다. 단숨에 다저스가 7-0으로 달아나는 순간이었다.

에르난데스는 포스트시즌 데뷔 첫 홈런에 이어 연타석 홈런까지 폭발시켰다. 팀의 월드시리즈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홈런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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