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3] 두산 김태형 감독 "김강률, 오늘은 조기 투입 없다"

PS특별취재팀 김우종 기자(창원)   |  2017.10.20 17:47
두산 김태형 감독 /사진=뉴스1



두산 김태형 감독이 클로저 김강률의 투입 시점에 대해 밝혔다. 가장 뒤쪽에 나간다.

두산 베어스는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2017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지난 18일 잠실에서 열린 2차전에서 17-7 대승을 거둔 두산은 외국인 선발 투수 마이클 보우덴을 앞세워 연승을 노린다. 반면 NC는 해커가 선발 출격한다.

3차전을 앞두고 두산 김태형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오늘은 김강률이 가장 뒤에 나간다. 조기 투입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강률은 지난 18일 잠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팀이 17-7로 크게 앞선 9회 등판, 1이닝 3탈삼진 퍼펙트 완벽투를 펼쳤다. 당시 NC의 모창민-나성범-스크럭스로 이어지는 2,3,4번 타순을 삭제했다.

하지만 내일(21일) 열리는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도 김강률이 마지막에 나갈 지는 미지수다. 김 감독은 "오늘 결과에 따라 (김강률 조기 투입 여부가) 내일은 달라질 수도 있다"면서 말을 아꼈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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