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하비 웨인스타인 측 "성추문 잠잠해질 것, 확신"

이소연 뉴스에디터  |  2017.10.20 15:56
하비 웨인스타인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여배우들/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최대 성추문의 중심에 선 하비 웨인스타인이 근황이 공개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웨인스타인 스캔들이 터진 지 2주가 지난 현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뉴욕 타임즈와 뉴요커가 처음 성추문 사건을 보도한 이래, 안젤리나 졸리, 기네스 펠트로 등 유명 여배우까지 과거 하비 웨인스타인으로부터 겪은 성추행 경험을 폭로하고 나섰다.

현재 하비 웨인스타인은 아리조나의 한 입원치료 프로그램에 참석하기 위해 로스 엔젤레스를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내부 관계자는 하비 웨인스타인이 아직 병원에 입원한 상태가 아니며, 현 스캔들이 잠잠해질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하비는 현재 어떠한 전통적 방식이나 정식 갱생 치료를 받고 있지는 않다. 아리조나에서 일종의 치료와 카운셀링을 받고 있기는 하다"고 말했다. 또 전통적 방식의 갱생치료는 전화기 등의 사용이 불가능하며, 하비가 이를 원치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하비는 계속해서 영화계 일을 할 생각이며, 모든 일이 잘 해결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3. 3'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4. 4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5. 5'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6. 6'LG 떠나더니...' 진짜 포수 복덩이였네, 152억 포수도 사령탑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7. 7'메시 미쳤다' 37세인데, 후반 45분 '1골 5도움'→MLS 신기록 달성... 마이애미도 6-2 대역전승
  8. 8레알 36번째 라리가 우승! 유럽 5대 리그 최다 우승 타이→1500억 이적생 득점왕 도전
  9. 9[오피셜] KBO 역사상 최초 어린이날 2시즌 연속 우천 취소, 현장에서도 아쉬움 가득했다 '얄궂은 봄비'
  10. 10KBO, 월간 기념구 5월호 '가정의 달 에디션' 출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