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대 성추문의 중심에 선 하비 웨인스타인이 근황이 공개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웨인스타인 스캔들이 터진 지 2주가 지난 현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뉴욕 타임즈와 뉴요커가 처음 성추문 사건을 보도한 이래, 안젤리나 졸리, 기네스 펠트로 등 유명 여배우까지 과거 하비 웨인스타인으로부터 겪은 성추행 경험을 폭로하고 나섰다.
현재 하비 웨인스타인은 아리조나의 한 입원치료 프로그램에 참석하기 위해 로스 엔젤레스를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내부 관계자는 하비 웨인스타인이 아직 병원에 입원한 상태가 아니며, 현 스캔들이 잠잠해질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하비는 계속해서 영화계 일을 할 생각이며, 모든 일이 잘 해결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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