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4] '허리 통증' 양의지, 단순 허리 염좌.. 상태 관찰 예정

PS특별취재팀 김우종 기자(창원)   |  2017.10.21 14:25
양의지.


허리 통증으로 전날(20일) 경기 도중 교체됐던 양의지의 검진 결과가 나왔다. 단순 허리 염좌. 좀 더 상태를 관찰할 예정이다.

양의지는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 도중 허리 통증을 느껴 박세혁과 교체됐다. 21일 4차전을 앞두고 오전에 비행기를 타고 김포로 이동, 인천에 위치한 닥터준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검진 결과 큰 부상은 아니었다. 두산은 "병원 진료 결과, 허리 단순 염좌로 판명됐다. 향후 상태를 관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4차전에서는 양의지 대신 박세혁이 선발 포수로 출전했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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