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태민이 '무브'(MOVE) 병을 언급했다.
태민은 21일 오후 네이버 V앱 'TAEMIN X Rooftop Live - MOVE Night'에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태민은 지난 16일 정규 2집 앨범 '무브'를 발표,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무브'에 빠진 모습을 보게 됐을 때 그 모습이 보기 그렇다고 해서 '무브' 병이라고 글이 올라왔었다. 그런 동영상도 너무 재밌는 게 많다"라며 "지하철 안에서 움직이는 분들도 계시고 설거지하다가 '무브'가 나오니까 춤을 추면서 하는 분들도 있더라. 오바마 전 대통령과 합성한 것도 있더라. 삶도 우울하고 외로울 때 그 동영상을 본다. '무브' 병은 고치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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