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김종민, 10년 함께한 비결은 "시청자의 애정" 감사 인사

김용준 인턴기자  |  2017.10.22 18:50
/사진=KBS 2TV '1박 2일'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김종민이 '1박 2일' 10주년을 맞이해 대표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 10주년을 맞이했다. 20대부터 프로그램과 함께해온 김종민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박 2일'의 10주년을 맞이해 출연자들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종민은 "20대부터 시작해 곧 40대가 된다. 20대에서 40대까지 '1박 2일'과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김종민은 '1박 2일'을 대표해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종민은 "여기까지 오는 데 저희가 크게 한 건 없는 것 같고요. 시청차 분들이 예쁘게 봐주셔서 지금까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현했다.

이어서 김종민은 "앞으로 10년만 더..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시청자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해주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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