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다른 사람과 연애중인 스콧 디식과 코트니 카다시안의 사이가 심상치않다.
23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스콧 디식이 코트니 카다시안을 협박했다고 보도했다.
둘은 과거 연인사이였지만 스콧 디식은 라이오넬 리치의 딸 소피아 리치와 교제 중이며, 코트니 카다시안 역시 모델 유네스 벤지마와 사귀고 있다.
이번 주 '카다시안 따라잡기' 예고편에서 코트니는 유네스와 사귀는 것을 두고 스콧이 협박을 했다고 밝혔다.
코트니는 자매인 클로에와 킴에게 예고편 속에서 "그가 나를 협박하고 있다. 뒤를 조심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걱정어린 표정으로 킴 카다시안은 "끝이 좋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