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2', 생방송 결승전 방청신청 1만명 돌파..관심 고조

김미화 기자  |  2017.10.27 08:47
/사진제공=JTBC


'팬텀싱어2' 최종회 방청 신청 인원이 만 명을 돌파하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7일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2' 측에 따르면 오는 11월 3일 진행 예정인 최종 생방송 무대 방청 신청이 접수 5일만에 1만 건을 넘어서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지난 '팬텀싱어' 시즌1 최종회에 방청을 신청했던 인원보다 많은 수치이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방청단에게는 오는 30일 개별적으로 연락이 전해진다.

최종 생방송 무대에는 결승에 오른 세 팀이 경합을 펼친다. 안세권, 김동현, 이충주, 조형균이 속한 '에델라인클랑' 팀,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속한 '포레스텔라' 팀, 김주택, 박강현, 정필립, 한태인이 속한 '미라클라스' 팀이 하모니 대결을 펼친다.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팬텀싱어2'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 무대를 펼친다.

지난 10월 13일에 첫방송된 '팬텀싱어2'는 평균 시청률 4%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시즌1의 기록을 뛰어넘으며 금요일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27일 방송되는 '팬텀싱어2' 12회에서는 최종 결승에 진출한 세 팀 (에델라인, 미라클라스, 포레스텔라)이 최초로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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