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남은 사랑을' 감독 "여회현, 연기 잘해 분량 늘었다"

판선영 기자  |  2017.10.27 16:55
여회현, 진광교 감독/사진=스타뉴스


'내게 남은 사랑을'의 연출자 진광교 감독이 배우 여회현을 캐스팅하며 촬영 분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진 감독은 27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진 감독은 여회현의 특별 출연에 대해 "배우들의 캐스팅 과정에서 우연히 여회현 씨의 사진을 보게 됐다"며 "현재는 매우 바쁘시지만 그때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흔쾌히 출연하신다고 해서 기뻤다"고 털어놨다.

진 감독은 이어 "여회현 씨가 촬영장에서 연기를 너무 잘해줬다"며 "그래서 (여)회현 씨가 나오는 장면이 늘어났다. 권소현 양과도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던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내게 남은 사랑을'은 무뚝뚝하지만 그 누구보다 가족을 아끼는 대한민국 대표 가장과 그의 가족이 비로소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나가는 가족 감동 드라마로 오는 11월 2일 개봉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부문 9주 연속 1위+4월 월간랭킹 1위
  2. 2'맥심 완판' 모델, 폭발적 란제리 패션 'F컵 인증'
  3. 3'인간 벚꽃' 방탄소년단 지민, '핑크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韓·日동시 우승
  4. 4김민재, 2번이나 실점 빌미... 판단 미스→PK 허용, 뮌헨 승리 놓쳤다... UCL 4강 1차전 레알과 2-2 무승부
  5. 5최지우, 당뇨 아들 둔 워킹맘 된다..'슈가'로 스크린 복귀
  6. 6정국 'Seven' 빌보드 선정 200개국 최고 히트곡 등극[공식]
  7. 7방탄소년단 정국·테일러 스위프트 단 2명!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데뷔 아티스트 톱10
  8. 8'전반 3골 먹힌' 토트넘 하프타임 라커룸에선... "무조건 공격해, 또 공격하라고!" 반더벤이 밝힌 '진격의 포스텍' 비화
  9. 9김연경 우승 도울 亞쿼터 정해졌다! 흥국생명, '196㎝ MB' 황 루이레이 영입... 1순위 페퍼도 中 출신 장위 선택 [공식발표]
  10. 10김민재 2실점 빌미→투헬 감독 격분 '공개 질책', 현지 언론도 혹평... 뮌헨, 레알과 2-2 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