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사' 권소현·양홍석·이예원, 대기실서 오붓하게 찰칵

판선영 기자  |  2017.10.28 17:10
/사진=이예원 인스타그램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의 배우들이 가족처럼 훈훈한 모습으로 모였다.

아역 배우 이예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게남은사랑을 #11월 2일개봉 #성지루#이예원 #권소현 #전미선 #홍석 #펜타곤 #너무재미있어요 #대기실대기중한컷 #아빠어딨어요"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예원이 올린 사진 속에는 배우 전미선, 펜타곤 양홍석, 이예원, 포미닛 출신 권소현의 모습이 보인다. 핑크색 재킷을 입고 있는 권소현은 배우로 전향한 후 더욱 예뻐진 미모를 과시했다.

'내게 남은 사랑을'에서 성지루의 막내딸로 열연을 펼칠 이예원은 꽃무늬 머리띠를 하고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귀엽고 깜찍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전미선과 양홍석은 나란히 턱을 괸 채 밀착하고 있다. 극중 모자 사이로 나오는 두 사람은 다정한 미소를 드러냈다.

한편 성지루, 이예원, 권소현, 전미선, 양홍석이 출연하는 '내게 남은 사랑을'은 오는 11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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