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와 고두심, 두 배우가 오는 11월 9일 각기 다른 작품을 통해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김혜수와 고두심은 각각 영화 '미옥'과 '채비'로 오는 11월 9일 관객들을 만난다.
김혜수와 함께 오는 11월 9일 극장을 찾는 또 한 명의 배우가 있다. 바로 연기 경력 45년 차 배우 고두심이다. 다수의 작품들을 통해 수많은 엄마의 군상을 보여준 그녀가 이번에는 '채비' 속 프로 잔소리꾼 엄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전망이다. '채비'는 30년 내공의 프로 사고뭉치 인규(김성균 분)를 24시간 케어하는 프로 잔소리꾼 엄마 애순 씨(고두심 분)가 이별의 순간을 앞두고 홀로 남을 아들을 위해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채워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 고두심은 진정성이 느껴지는 모성애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보듬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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