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tvN 주말 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시즌2 제작과 관련해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검토 중이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시즌제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비밀의 숲'의 시즌2 제작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즌2 제작에 대한 시청자들의 요청도 빗발쳤다. 일각에서는 '비밀의 숲' 시즌2가 내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할 것이라는 추측도 내놨다. 그러나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현재로써 구체적인 부분은 정해진 것이 없다"며 "아직 검토 중인 단계다. 때문에 제작, 방송 시기도 미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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