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라는 글을 올려 관심 받고 있다.
한서희는 19일 자신의 SNS에 "멘탈 강제로 다시 잡고 왔습니다.전 이제부터 피드백 절대 안할거고 그 전보다 더 제가 하고싶은대로 살렵니다. 데뷔 할려면 하는거고 귀찮으면 안할래요. 내가 힘빠진 모습 보여주면 나 응원해줬던 분들께 사람들이 더 조롱하고 뭐라고 할까봐 힘든 모습 보여주기가 싫어졌어요. 이틀동안 저 걱정해줘서 너무 고맙고 죄송합니다"라며 "원래 비활성화하면 일주일동안 인스타그램 로그인 못하는걸로 알고있어서 최소 이주일은 인스타 비활성화 해놓으려고 했는데, 호기심에 비활성화 풀리나 안풀리나 로그인해봤는데 로그인이 너무 잘되네요. 망할 호기심"이라고 썼다.
한편 한서희는 빅뱅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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