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서가 TV조선 드라마 '대군(극본 조현경·연출 김정민)'에 출연한다.
21일 웰메이드예당에 따르면 윤서는 최근 '대군' 출연을 확정했다. 모두가 사랑한 조선의 미녀를 둘러싼 두 왕자의 뜨거운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대군'에서 윤서는, 고려왕실의 후손으로 뛰어난 미모와 부를 소유한 정설화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첫 사극에 도전한다.
윤서가 연기할 정설화는 부족함 없이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라 두려움 모르고 소유욕 강한 인물, 자신의 정혼자 이휘를 포함한 만인에게 사랑 받는 성자현(진세연)을 지켜보며 질투의 화신으로 분해 지독한 욕망과 집념을 보여 줄 예정이다.
2012년 SBS '가족의 탄생'으로 데뷔한 윤서는 KBS '오늘부터 사랑해', tvN '응답하라1994', MBN '천국의 눈물', tvN '연애조작단:시라노', SBS '딴따라'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대군'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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