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을 터트린 손흥민(25)이 기쁨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토트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스트팔렌주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5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토트넘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경기 후 손흥민은 "매우 어려운 경기였지만, 우리는 충분히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우리 팀은 우리의 정신력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줬다. 득점을 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국 축구 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8.3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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