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을 전격 캐스팅했다.
농심은 22일, 얼큰장칼국수의 광고모델로 개그우먼 ‘장도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도연의 유머러스한 연기가 인상적인 이번 광고는 얼큰장칼국수의 맛을 젊은 감각으로 친근감 있게 전달하는 게 특징이다.
농심은 겨울철 칼국수 성수기를 맞아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면서 라면시장 칼국수 트렌드를 이끌어간다는 전략이다. 얼큰장칼국수는 지난해 12월 출시돼 농심 멸치칼국수와 함께 칼국수 시장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연간 약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농심 얼큰장칼국수는 경기도 바지락칼국수, 전라도 팥칼국수, 경상도 멸치칼국수와 함께 한국 4대 칼국수 중 하나로 불리는 강원도 ‘장칼국수’를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면발도 단면을 다이아몬드 형태로 만들어 쫄깃하고 부드러운 이중 식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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