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태룡 단장이 2차 드래프트 결과에 대해 총평했다.
두산 김태룡 단장은 "즉시 전력감 선수를 뽑을 목적으로 임했는데, 결과적으로 만족한다. 팀에서 필요한 150km대의 빠른 볼을 구사하는 불펜 투수와 우타 대타 요원을 계획대로 뽑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세 차례 2차 드래프트(5명씩)에 이어 이번에도 꽉 채워 내준 부분(4명)은 아쉽다. 그렇지만 다들 좋은 선수들인 만큼 새로운 팀에서 잘 해주길 응원한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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