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태룡 단장 "즉시 전력감 뽑을 목적으로 임해, 만족"

김우종 기자  |  2017.11.22 16:17
두산 유니폼을 입게 된 최대성 /사진=kt 제공



두산 김태룡 단장이 2차 드래프트 결과에 대해 총평했다.

두산 베어스는 22일 서울 양재동 The K호텔에서 열린 'KBO 2차 드래프트'에서 kt 투수 최대성, SK 외야수 김도현을 각각 지명했다. 3라운드 지명권은 행사하지 않았다.

두산 김태룡 단장은 "즉시 전력감 선수를 뽑을 목적으로 임했는데, 결과적으로 만족한다. 팀에서 필요한 150km대의 빠른 볼을 구사하는 불펜 투수와 우타 대타 요원을 계획대로 뽑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세 차례 2차 드래프트(5명씩)에 이어 이번에도 꽉 채워 내준 부분(4명)은 아쉽다. 그렇지만 다들 좋은 선수들인 만큼 새로운 팀에서 잘 해주길 응원한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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