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연출 신원호)이 4%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2일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 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첫 회 평균 시청률은 4.6%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오후 10시 1분대로 7.36%를 기록했다.(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박해수 분)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돼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응답하라' 시리즈를 연출한 신원호 PD가 연출을 맡은 만큼 '응답하라'의 흥행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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